국산목재 DIY 키트 공모…‘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개최

산림청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산 목재 DIY 키트 아이디어를 발굴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 CGV, ‘빔 벤더스 감독전’ 개최



공모 주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오감만족 국산목재 DIY 키트’다. 장애인의 감각·학습·놀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목재 소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산 목재를 주재료로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키트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목재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산림청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winz.forest.go.kr) 내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인지장애 부문과 신체장애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최우수상 1점, 각 부문별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특선 3점 등 총 13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7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이, 장려상과 특선 수상자에게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의 관점에서 공감하고 설계하는 목재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산목재의 따뜻한 감성과 공익적 활용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