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고속철도2단계 나주역사 증축공사를 20일(금) 준공했다고 밝혔다.나주역사는 천년 도시의 역사성을 반영하고 특산품인 배와 영산강 물결을 모티브로 하여 현대적인 역사로 새롭게 탈바꿈하였다.▲ 나주역사 전경공단은 나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
KT가 코로나19 여파로 개강을 2주 미뤘던 대학들이 ‘사이버 개강’을 시작한 것에 맞춰 온라인 강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6일부터 시작된 각 대학들의 온라인 강의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인터넷 용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서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도산 위험을 막고 금융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50조 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 금융 조치를 결정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보건복지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추가경정예산(추경) 3조6000여억원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겠다고 18일 밝혔다.국회를 통과한 11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 중 보건복지부 소관은 3조6675억원으로 13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은 본격적인 지역사회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방역의 사각지대나 빈틈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는 19일 0시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의료인이 운행하는 차량은 한시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면제기간은 1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추경 예산 국회통과 이후 2개월 내 75% 이상 집행한다는 최고 수준의 집행목표를 설정했다”며 “각 부처 및 지자체는 방역, 취약계층 지원 등 긴급한 소요에 대응해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 차관은 18일 정부 서울청사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와 함께 투표소에서의 유권자 안전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선거지원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거가 코로나19 상황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활력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경북지역 주력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120억원에 달하는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을 추경 예산에 반영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지역활력프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분야별 각 경제 주체들에게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코로나19로 인한)위기 극복의 주역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논의를 위한 경제주체 원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문
환경부는 2020년 ‘세계 물의 날’ 기념 ‘물관리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565호)에서 개최한다.매년 3월 22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국가 차원에서 기념
서울시가 ‘코로나19 추경’을 긴급 편성 했다. 총 지출 규모는 8,619억 원이다.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던다는 목표로 지원의 시급성‧효과성‧체감도를 중점에 뒀다. 상반기 중 최대한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3월 조기 추경은 '09년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종자시장의 공정한 경제 질서를 확립하고 농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봄철 불법·불량종자 유통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인 결과, 유통업체 13곳에서 45개 종자에 대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진행된 이번
관세청은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 경산시·봉화군·청도군 소재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세정지원을 1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노석환 관세청장(왼쪽)이 인천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납품업체를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반한 137개 종교시설에 내린 행정명령과 같은 것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