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30초 초역세권 소형 오피스 '화이트스톤' 분양

  • 이원주 기자
  • 발행 2021-05-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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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호재·일산 인구 증가·주택수 미포함 등 높은 수익률 기대



GTX-A 호재로 관심이 집중된 대곡역 인근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신축되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1297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축되는 '화이트스톤(WHITE STONE)'은 3호선 백석역 6번출구에 30초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을 자랑할 뿐 아니라 GTX-A 환승역인 대곡역과도 1정거장 거리밖에 되지 않아 편리한 교통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GTX-A가 개통되면 일산에서 강남까지 18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자랑하는 입지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스톤은 일산 IC 출발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식사-대곡 트램 직통 연결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소형 업무시설인 화이트스톤은 전용 22.77㎡의 243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로 1인 창업 등 소규모 창업이 증가하면서 소형 오피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공실 부담이 그만큼 적다는 점도 투자의 이점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인근에 신축 오피스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대화·주엽·정발산역 인근에는 약 600개의 오피스텔이 존재하는 데 반해, 백석역 인근에는 오피스텔이 60개 정도만 존재한다. 게다가 백석역 인근의 오피스텔은 대부분 중대형 평수의 노후된 건물인데 반해, 백석역 화이트스톤은 신축 소형 오피스라는 점에서 고양시 인구 증가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임대 수요를 끌어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오피스 거래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리시대에 부동산 규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대체 투자에 제동이 걸리자 국내 부동산 투자 수요가 높아졌으나, 주택 관련 부동산 규제가 심화돼 오피스 거래가 활발해졌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돼 2주택 이상 보유 시 부과되는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 가중 적용을 받게 되지만, 수익형 오피스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화이트스톤의 맞은편에는 고양종합터미널이 위치해 롯데아울렛,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성이 보장된다는 점도 수익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다.

화이트스톤 분양관계자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탁월한 입지의 초역세권 오피스"라며 "활용도 높은 프리미엄 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 높은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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