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최은빈, 데뷔 첫 시구+애국가 도전... “좋아하는 팀,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것”
가수 최은빈이 프로야구 마운드에 올라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최은빈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자로 나선다.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 기회를 얻은 최은빈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크지만,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좋아하는 팀을 가까이에서 응원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라며 “선수분들에게는 작은 힘이 되고, 함께해 주시는 팬분들에게는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날의 순간이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은빈은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더불어 파워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5회 말 종료 후에는 최은빈이 직접 참여하는 데시벨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고음 강자'로서의 면모를 현장 팬들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빈은 과거 유튜브 채널 ‘일소라(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통해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6키 올려 부른 영상으로 조회수 60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2월 종영한 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 출연해 청량한 음색과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최종 4위를 차지, 대중에게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첫 시구와 애국가 제창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은빈이 현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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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