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나가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한 월경권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은 제7회 기부런 '런포더문(RUN for the MOON)'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박유나를 선정했다.
'런포더문'은 오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여성을 돕고자 기획된 버추얼 기부런 행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용품 지원 및 위생 시설 개선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유나는 홍보대사로서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대중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유나는 "과거 '깔창 생리대'와 같은 사례를 접하면서, 여전히 많은 여성이 기본적인 위생용품조차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달리며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SKY캐슬', '호텔 델루나', '여신강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작 '스피릿 핑거스'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유나는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을 보태게 됐다.
제7회 기부런 '런포더문' 캠페인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지파운데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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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