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포스코홀딩스와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지식재산처가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포스코홀딩스를 방문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고유가 지속으로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전고체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식재산처-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포스코홀딩스는 광물 확보부터 양·음극재 생산, 차세대 전지 소재 개발,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이차전지 전 분야의 통합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지식재산처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전고체전지 산업의 특허 관점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이차전지 분야의 특허 요건 판단 기준과 산업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최근의 특허 출원 사례를 발표하며 이차전지 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양측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지식재산권 확보가 시장 주도권의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식재산처 이호조 화학생명심사국장은 “이차전지 소재는 K-배터리 국제 경쟁력의 토대이자, 차세대 배터리 시대를 위해 반드시 선점해야 할 분야”라면서 “다가오는 시장 변화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발판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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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