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6년 지방선거를 위해 뛰는 후보자

이회수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회수 후보의 출마의 변

더불어 민주당은 2026년 6월 3일 지붕자치 단체의 후보자가 많다. 후보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이번에는 난가?” 하는 난가병 환자가 많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 이유는 김포시의 현직 시장인 김병수 시장이 정치를 잘 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국민의 힘 후보를 선출한 것인데 하는 일 마다 똥볼만 차는 시정 때문에 반사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들이 난가병에 빠진 것이 후보난립의 이유가 된 것이다.

먼저 중앙정치에 경험이 풍부한 이회수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는 풍부한 여의도 정치의 경험과 함께 중앙정치의 국회의원 및 정부부처에 많은 인적자산과 정치학을 수학(서강대)한 경험은 자신이 김포시의 시정을 이끌 시장의 후보에 입후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오랜 중앙정치를 끝내고 김포시장 출마의 선언을 했다. 사진제공(이회수)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다원주의와 그에 따른 가치판단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낼 수 있고, 이러한 정책에 의해 누구든지 공감할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출마의 변으로 내놓고 있다.

김포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기 위해 “김포미래미래비전포럼”을 결성하고 활발하게 김포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김포미래비전포럼의 선포식”에는 김포시의 김주영, 박상혁 의원이 참석하고, 무소속의 최혁진의원,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승현의원,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인 박찬대 의원등이 참석하여 중앙 정치의 정치적 세를 보여주었다.

▲ 김포미래버전포럼 출범식을 통하여 중앙정치 경험의 세를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기자가 아니라도 다른 기자들의 질문이 예상되는 정당정치의 “내연”인 당원들의 지지를 어떻게 얻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열심히 당원들에게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설명”을 하고 있다는 답변을 하였다.

익명을 요구하는 당원은 “무슨소리를 하는 지를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한다. 그 당원은 일반당원들에게는 좀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을 한다.

즉, 이회수 후보는 당원들에게 간결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말로 접근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귀담아 들어야 하는 부분이다. 이후보가 정치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도 정치학의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 기준에서는 “뭐래?”로 들릴수가 있기 때문에 그 당원들과 더 쉬운말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정치는 소통이기 때문이다.

조진규 선거대책 본부장은 전당대회에서 고노무현 대통령이 경선장에서 당원들을 설득한 방법으로 일반 당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등에 관해서 쉬운말로 설득을 하겠다는 말을하면서 “뭐래”를 “긍정”으로 바꾸겠다는 답변을 한다. 조 본부장의 답변은 공감할 수 있는 답변이다.

<저작권자 ⓒ 울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