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시비 3억 원을 매칭해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체력인증센터 운영에 나선다.
‘국민체력100’은 시민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 및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국가 체력 관리 서비스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 체육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체력인증센터는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인 풍무문화체육센터 내에 조성된다. 센터에는 전문적인 체력 측정 장비와 인력이 배치되며, 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체력 측정 및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자신의 체력 수준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체력인증센터 유치는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 체력인증센터는 풍무문화체육센터의 개관 시점에 맞춰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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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