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 결과 약용식물, 산나물 등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916억 원(3.9%) 증가한 2조 4,706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특히, △오미자·마 등 약용식물 전년대비 9.3% 증가한 6,470억 원 △더덕·도라지 등
아하가 전기자동차 화재를 예방하는 스마트제어 완속충전기(화재예방형)를 출시했다.환경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에 따른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 시장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스마트제어 충전기(화재예방형) 규격을 준용하고 보조금을 크게 늘리는 보
경기도는 5일 국지도 98호선 남양주 수동터널에서 화재 사고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수동터널 내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와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남양주시에 위치한 수동터널은 지난 2024년 2월
경북소방본부는 건물 내 화재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생명의 줄’인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완강기 설치는 공동주택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숙박시설의 경우에는 객실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역大포럼’에 참석해 ‘AI시대 경남의 신성장산업 우주항공산업, 글로벌 우주항공 수도 경남’이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의 우주항공산업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KNN에서 제작 주관한 이날 포럼은 박완수 경남도지
앞으로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맞춤형 진로탐색과 경력설계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5일부터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휴대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앞으로 대학기숙사의 다인실이 생활공유공간 외에 독립생활공간이 함께 배치되는 등 ‘따로 또 같이’ 공유형 기숙사의 주거환경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기숙사·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의결한 후 4일 교육부 등
정부가 경북지역 등을 대상으로 멧돼지 포획·수색 자원을 집중 투입해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저지한다. 환경부는 번식기 등으로 겨울철 멧돼지의 행동반경이 증가하고 기온 하강으로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높아지는 특성에 따라 ASF에 집중 대응하겠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을 제정했다고 3일 밝혔다.중기부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기초인 식물보전을 위한 “세계식물보전전략 2030”이 10월 21부터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에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열차위치’ 안내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열차위치’ 안내서비스는 운행 중인 모든 여객열차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2024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14?’23) 가을철 산불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38건의 산불로 13ha의 피해가 발생
해양수산부는 지진분야 비상대처계획 수립 대상을 기존 24곳에서 29곳으로 확대해 여객터미널 지진 피해 대비를 강화한다.해수부는 오는 5일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 해일, 태풍 등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공공시설물의 피해 경감을 위해 지진분야 비상
국세청은 4일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 149만 명에게 중간예납세액 납부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중간예납세액은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세액의 1/2이며, 납부한 세액은 내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기납부세액으로 공제된다.중간예납세액이 50만 원 미만이거나 고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