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인파관리시스템에 교통카드 및 와이파이 이용 등 수집 정보를 추가하고 지자체 CCTV와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정착을 위해 지자체별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2025년부터는 기존의 대책들을 보다 보완하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씩 동구릉(경기 구리시)에 있는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 개방한다.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경기도가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관리를 위해 2024년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을 12월말까지 추진한다.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맨손어업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질환에 취약한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검진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SDS가 23일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본부와 공군 군수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수관리시스템 디지털 전환 △군수자원 수요 예측/분석 △공급망 관리체계 혁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삼성SDS는 공군 군수관리시스템의 디지털
더존비즈온은 자사 AI 솔루션 ‘ONE AI’가 출시 4개월 만에 1000여 개 기업과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성과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된 성공 사례란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현재 AI는 다양한 산업에서 관심을 받으며 기술적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10월 17일 LH경기남부지역본부 별관으로 주거정보 상담 업무공간 이전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모·자회사 주요 임직원 등
이마트가 연초부터 준비한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에 본격 돌입한다.이마트가 10월 25일(금)부터 31일(목)까지 1주간 일반 절임배추와 이마트 단독으로 운영하는 베타후레쉬 절임배추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일반 절임배추는 이마트 전점 4만 박스 한정, 베타후레쉬
제주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제12차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방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이번 계획은 무인항공·지상 예찰을 통해 대대적으로 진행한 도내 재선충병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
앞으로 국가보훈대상자들은 별도의 신분증이 없어도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간편하게 국내선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16종의 신·구 보훈신분증을 유효신분증으로 하는 내용의 항공보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향후 10년을 위한 미래투자’를 주제로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개월∼4세 영유아용 코로나19 변이(JN.1) 대응 백신인 화이자의 ‘코미나티제이엔원주0.033mg/mL(브레토바메란)’에 대해 긴급사용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긴급사용승인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 중앙행
“딥페이크 등 허위 조작 콘텐츠에 대한 식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경찰청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대통령은 취임 이후 3년 연속 경찰의 날
그간 3~4일 걸리던 도서지역 택배가 앞으로는 우체국 물류망을 이용해 민간회사의 도서·산간지역 택배물량 배송기간을 2일로 단축하게 된다.정부가 지난 3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인천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택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범사
한국이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자 협의체인 기후클럽(Climate Club)의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기후클럽은 파리협정의 효과적인 이행과 산업부문 탈탄소화를 가속하기 위해 전 세계 42개국이 참여한 다자협의체다.지난해 12월 기후클럽은 출범 당시 회원국이 40개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