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시각장애인도 프로야구장에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경기를 볼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부터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3개 구장에서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정부는 최근 국제유가 상과 유류세 일부 환원 영향으로 국내 석유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관계부처, 업계, 기관과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부·기재부·국토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일(목),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목재 수종식별 분석기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기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목재 수급의 85%는 수입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목재 공급의 투명성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직업계고 학과를 반도체·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로 개편해 총 561억 원을 투입한다.교육부는 11일 ‘2024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 학과 개편 대상으로 60개교 86개 학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허가된 의약외품 모기기피제 중 팔찌형·스티커형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는 향기나는 팔찌·스티커(공산품)를 모기기피제로 오인해 잘못 구매하지 않도록 제품 용기나 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의약외품으로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
추진중, 검토중, 진행중인 김포시2024.07.01. 오후 3시에 김병수 시장의 당선 2년차 “민선8기 2년차, 51만 대도시 김포”를 주제로 2년간의 공약이행에 관해 시민을 대상으로 김포아트홀에서 보고를 하였다.▲ 김병수 김포시 민선 8기시장/ 취임 2년차의 시정보고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각 대학이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10일 배포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독려하고, 복귀 후에는 유급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이 60만 대 가량에 이르는 가운데, 오는 2030년 사용후 배터리가 10만 개 이상 배출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2030년부터 전기차 폐차 대수가 급격히 늘어 2040년에는 422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사용후 배터리 시장규모만도 2000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지역 기업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혁신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를 포항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QSS(Quick Six Sigma) 기법은 현장의 낭비·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여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활동으로 포스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일(수), 지난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봉화군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을 방문해 산사태 피해복구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이번 현장점검 지역은 지난해 7월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다. 당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관련 후속 조치로 유사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고용부는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인 10일에 리튬과 전지(배터리)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상구, 소화설비 등의 준수 여부와 화재·폭발 위험 방지를
정부가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 허가기간을 현재 5년에서 최대 9년까지로 확대한다. 또 한국판 타임스퀘어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전광판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도 추가 지정한다. 정부는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티빙이 오는 7월 11일(목) 낮 12시 보이지 않는 귀신이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직접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 1~4화를 동시 공개한다.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CP 허진 / 연출 박민
현대건설은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공모전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1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0일(수) 밝혔습니다.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
LS전선이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州 체사피크市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6,700m2(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m2 (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2025년 착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