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콘서트와 연계해 팬들을 위한 심야 상영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CGV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CGV아시아드에서 심야 체류형 프로그램인 '올 무비 나잇(All Movie Night)'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팬들에게 편안한 머무름의 공간을 제공하고, 공연의 열기와 감동을 다양한 콘텐츠 경험으로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CGV아시아드는 공연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객들의 접근성이 높다. 운영 시간은 콘서트가 끝난 심야 시간대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로, 총 3개 상영관에서 운영되며 예매 상황에 따라 상영관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상영관별로 차별화된 콘텐츠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1관에서는 '2019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 리마스터링'과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리마스터링'이 연속 상영된다. 5관에서는 외화 '디스클로저 데이'와 한국 영화 '군체'를, 7관에서는 '군체'와 외화 '백룸'을 각각 선보인다. 외국어 영화에는 한글 자막이, 한국 영화에는 영어 자막이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의 관람 편의를 돕는다.
'올 무비 나잇'의 티켓 가격은 2만 원이다. 예매는 6월 5일 오전부터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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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