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드론·대드론 전략 추진단 출범…드론산업 정책과제 발굴

공공수요 확대·국가 대드론체계 구축 등 우선 추진

국무조정실은 국무총리 소속 국가 드론·대드론 전략 추진단이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추진단은 지난 6월 4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의 범정부적 이행을 총괄·점검하고 우리나라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드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추진단장은 국무조정실장이 겸임하고, 추진단에는 국조실, 국방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부처 공무원과 국방기술품질원 등 공공기관·연구기관 전문가를 포함해 20여 명이 참여했다.


▲ 국가 드론·대드론 전략 추진단 출범…드론산업 정책과제 발굴


추진단은 출범과 함께 공공수요 확대, 국가 대드론체계 구축 등 범부처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대드론체계는 불법·위협 드론을 탐지·식별하고 무력화해 국민과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기술과 체계다.

또한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와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부처 간 협력으로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임기근 추진단장은 "드론은 미래의 성장동력이자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수단이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민·관·군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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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