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 2, 출시 12시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장 달성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개발한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가 얼리 액세스 출시 12시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달성했다. 현재 이 게임은 스팀 글로벌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며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플랫폼별 지표를 살펴보면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Xbox)를 합산한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65만 1,000명에 달했다. 특히 스팀 단일 플랫폼에서만 46만 7,000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8년 정식 출시된 전작 ‘서브노티카’의 역대 최고 기록인 5만 1,000명보다 약 9배가량 높은 수치다.

▲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12시간 만에 200만 장 판매…글로벌 흥행 돌풍



이용자들의 초기 반응도 고무적이다. 출시 전부터 500만 건 이상의 위시리스트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던 서브노티카 2는 현재 스팀 사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생생한 수중 그래픽과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4인 협동 멀티플레이, 한층 발전된 생존 및 크래프팅 시스템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게임 방송 플랫폼에서의 화제성도 두드러졌다. 트위치에서는 최고 동시 시청자 수 41만 3,000명을 기록하며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유튜브 라이브와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각각 10만 9,000명과 1만 4,000명의 최고 동시 시청자를 확보하며 게임 카테고리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신작은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미지의 생태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담았다. 특히 시리즈 최초의 협동(Co-op) 모드를 통해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생존 전략을 세우고 탐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브노티카 2는 현재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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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