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오가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자선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하며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박수오는 지난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2026 여성들의 집짓기 자선 패션쇼&바자'에 재능 기부 모델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가출 청소년, 미혼모, 자립 준비 청년 등 위기 청소년 쉼터의 주거 환경 개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패션쇼에서 박수오는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베르나(Berna)'의 화이트 톤 셋업 의상을 입고 생애 첫 런웨이를 치렀다. 박수오는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눈빛과 안정적인 워킹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수오의 이번 참여는 그동안 지속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그는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식수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참여와 기부 독려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이번 자선 행사에서도 직접 모델로 나서며 취지에 힘을 보탰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에서 소원 어플 아이디어 제공자 한기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수오는 향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수오는 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에서 민영주(김희애 분)의 막내아들 서현민 역으로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